푹푹찌는 2024년도의 한여름 엄마의 여름휴가에 맞춰 인스파이어 리조트로 떠났다극성수기 (8월2일 ~ 4일)로 예약을 진행해, 가격이 어마무시했다 (2박에 80만원대) 날씨가 너무더워 야외에 있긴 싫고 실내에서만 있고싶어서 선택한곳이 인스파이어 리조트 였다! 들어가자마자 설레게 한 예쁜 로비 조형물! 우리는 3시반쯤 도착해서 약 15분 정도를 대기하고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체크인할때도 힘들다는 글들이 많아 걱정했는데금요일에 체크인을 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별로 기다리지않았다 숙소 포레스트타워 성수기 기준 2박 80만원대 우리의 숙소! 생각보다 넓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. 들어가자마자 큰 욕조가 떡하니!칸은 2개가 있었고 하나는 변기/ 하나는 샤워부스 였다화장실이 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