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기록-5 드레스샵 '아뜰리에로리에' 청담에서 촬영용 드레스 고르기

 

 

이전 포스팅에서

반지, 정장 계약까지 모두 진행하고,

 

 

 

 

촬영이 7월 초였기 때문에 한 달 전에는 스드메촬영용 드레스를 골라야 했다.

우리는 따로 드레스 투어는 하지 않고,

처음부터 #조앤힐 플래너님의 추천을 통해

샵을 지정했기에 금전적 할인 + 여러 가지 혜택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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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※ 원하는 드레스 취향이 확실히 있어서 투어를 할 필요가 없거나,

취향이 아예 없는 (나 같은..) 경우, 그리고 드레스들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(마법의 눈을 가진 나 같은..) 경우에는

플래너님의 추천을 받아 한 업체에서만 진행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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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액 할인과 여러 혜택들이 정말~ 마음에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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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조앤힐 플래너 님이 잡아주신 #아뜰리에로리에 에서

촬영용 드레스를 입어보는 날이 밝았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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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드레스샵에서 한 번에 촬영용 + 본식용 을 고르는 줄 알았는데,

촬영용으로 한번, 본식용으로 한번 고르러 간다고 했다!

 

보통 #드레스샵은

금요일 : 토, 일요일 진행되는 드레스 가봉 위주라 입어볼 수 있는 드레스가 많이 없음

토,일요일 : 본식이나 촬영용으로 다 나가서 없음

월,화요일 : 드레스샵 휴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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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은 경우가 많아 수 or 목 에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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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목요일에 진행했고,

일정 및 시간은 #조앤힐 플래너님을 통해 진행했다.

(원하는 일정을 최대한 맞춰주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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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6벌을 입어보고 3벌을 골랐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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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뜰리에로리에 촬영용 의상] 입어본 옷들 (빵실빵실해 @_@)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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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조앤힐 플래너님도 같이 오셔서 의견도 많이 내주시고

#아뜰리에로리에 직원분들과 스타일 조율도 잘 해주셔서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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촬영용으로 3벌은 아래와 같이 선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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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성한 하얀색 드레스

실크 드레스

풍성한 검은색 드레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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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가지를 골랐으나,

드레스에 덧대서 여러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(?) 액세서리 종류들을

정말 많이 챙겨주셨다.

(운동화 뿐인 나에게 구두도 챙겨주셨다ㅎ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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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 준비할 때까지는 그냥 아무 생각(?) 없었는데

드레스를 입어보니..

나 진짜 결혼하는구나!라는 생각도 들고

조금 더 실감났다.ㅎㅎ...묘한기분도 들고 기분이 이상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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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,

얼른 촬영하고 결혼식이 끝났으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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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아뜰리에로리에 위치 ↓↓ 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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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행과정

(24년 11월 결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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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상견례 (23년 11월)

2. 예식장 계약 (24년 2월) - #영등포위더스

3. 스드메 계약 (24년 3월) - #조앤힐

4. 웨딩반지 (24년 3월)

5. 맞춤예복 (24년 6월)

6. 촬영용 드레스 셀렉 (24년 6월) - #아뜰리에로리에 #청담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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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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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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